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잠든 뉴욕 첫날 밤
뉴욕 여행에서 숙소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위치예요. 맨하탄 물가가 워낙 높다 보니 어차피 비싼 거 제대로 좋은 위치에 잡는 게 낫거든요. 템포 바이 힐튼 뉴욕은 타임스퀘어 메인 계단이 있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위치만큼은 이번 뉴욕 여행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호텔이에요.
2023년 8월에 오픈한 신상 호텔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46층 건물의 11층부터 객실이 시작되는데, 고층으로 배정받으면 타임스퀘어 야경이 방 안에서도 보여요. 늦은 밤 도착해도 타임스퀘어 한복판이라 밝고 안전한 느낌이 들어서 첫 여행자에게 특히 추천해요.


위치: 뉴욕 여행의 시작이자 끝
템포 바이 힐튼 뉴욕은 타임스퀘어 중심에 있어서 어디를 가든 동선이 간결해요. 브로드웨이 뮤지컬 극장가가 도보권이고, 센트럴파크나 록펠러센터도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어서 브루클린이나 로어맨하탄으로 이동하기에도 편해요.
밤에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네온사인을 바라보며 호텔로 돌아오는 길이 제일 뉴욕다운 순간이었어요. 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늦은 시간까지 활기가 넘쳐서 밤 산책도 부담 없어요.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가능하고 66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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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콤팩트하지만 효율적인 구조
뉴욕 호텔 객실은 대체로 좁은 편인데 템포 바이 힐튼 뉴욕도 예외는 아니에요. 다만 신상 호텔답게 가구 배치가 효율적이라 좁은 느낌이 덜해요. 침대 옆에 매립형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하기 편하고, 캐리어를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도 갖춰져 있어요.
킹스위트 스카이뷰 객실을 잡으면 거실과 침실이 분리돼 있어서 둘이 편하게 쓸 수 있어요. 기본 킹룸은 약 21㎡, 킹스위트는 55㎡ 정도예요. 욕실도 깨끗하고 어메니티 구성이 알차요. Wi-Fi 속도도 빨라서 다음 날 일정 검색하기에 충분했어요.


뉴욕 호텔 가격과 예약 팁
뉴욕은 호텔 가격이 높기로 유명해요. 10월 성수기 기준 1박 40~60만 원이 보통이고, 비수기에도 30만 원대는 각오해야 해요. 리조트피가 1박 35달러 별도로 부과되는 점도 참고하세요.
날짜별로 가격 차이가 크니까 일정이 유동적이라면 평일 위주로 잡는 게 좋아요. 여기어때에서 최저가 보장으로 예약하면 다른 곳보다 비싸게 잡힐 걱정이 없고, 할인쿠폰팩까지 적용하면 고가 숙소일수록 할인 금액이 커지니까 미리 받아두는 게 이득이에요.


타임스퀘어 거점으로 딱 맞는 호텔
템포 바이 힐튼 뉴욕은 뉴욕 여행에서 안전하고 편한 거점이 필요한 분에게 추천해요. 특히 첫 뉴욕 여행이라면 타임스퀘어 중심이라는 위치의 가치가 크게 느껴질 거예요. 신상 호텔 특유의 깔끔함과 힐튼 브랜드의 신뢰도가 합쳐진 곳이에요.
전망대 야경을 보고 돌아오기 편하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 걸어서 돌아올 수 있는 호텔이라 일정 중간중간 숙소에 들렀다 나오기도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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